
이슈앤/ 서울시 도봉구는 지난 6월 18일과 8월 13일 도봉구치매안심센터 초록기억카페에서 세대공감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활동가의 동화구연 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을 뿌렸어와 초록기억카페 주스마스터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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