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강동구는 지난 9월 22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지역 안전단체가 참여한 2025년 안전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난 위기 상황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보드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요령을 배우고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수희 구청장은 “안전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습관을 기르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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