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15일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회 종로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종로인의 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 김소희 국회의원,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등 지역 토박이 인사와 8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종로 발전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했다.
또한 11명의 유공자를 시상하고 2026년 신규 사업 또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민생본부와 함께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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