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보육주간 기념행사 북적북적 페스타-보육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에는 보육 교직원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원장실 속 작은 숲-테라리움 만들기, 21일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조선미 박사와 함께하는 육아공감 라이브, 22일에는 보육 교직원을 위한 나에게 주는 꽃 선물-플라워박스·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투명한 예술-아크릴액자 그리기 체험이 운영된다.
이어 23일에는 포코포코 거품아 놀자! 꿈틀꿈틀 물놀이, 24일은 영유아 기관 문화공연 뮤지컬 찌릿찌릿 돼지코를 조심해!·양육자 프로그램 엄마·아빠도 향기로운 전환이 필요해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보육주간 행사를 통해 부모에게는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와의 소통 기회, 교직원에게는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전은미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주간행사가 아이와 부모, 교사가 함께 어울려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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