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할비가 들려주는 찾아가는 구연동화>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할비가 들려주는 찾아가는 구연동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더 좋은 은평 공모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김삼동 동화작가의 <도깨비 김밥>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유해영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어려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산새소리 어린이집 아동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듣고 있으니 걱정, 근심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균 구산동장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준 산새소리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에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와 밝은 웃음으로 반겨준 아동들이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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