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개발 수혜지…대우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써밋 적용 30세대 공급

이슈앤/ 대우건설이 부산 동구에서 분양중인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블랑 써밋 74이 16일 아파트 임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117㎡A, 130㎡A 타입 아파트 총 30세대다.
청약은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단 하루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 체결은 24일부터 실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예비 고객들을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3개소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중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천만원으로 분양 계약이 가능하고 오는 2028년말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면서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74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입지와 상품성에서 차별화된 단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며 “블랑 써밋 74는 북항 개발이 본격화되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실거주와 투자 관점 모두에서 관심을 받을 만한 단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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