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정치 개혁은 한국 국가 경쟁력을 확실하게 뒷받침해 줄 것”이라 22일 SNS 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정치 개혁 첫걸음으로 국회의원 10% 감축, 특권 내려놓기 등을 정치 개혁 출발점으로 삼겠다”면서 “제가 당선되면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3년으로 단축해 헌법 개정을 통해서 잦은 선거로 인한 비용 소모 등등을 포함한 국가 권력 구조 운영에 대한 불합리한 대대적인 정치 수술을 그 누구보다 과감하게 진행해 국민 호응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정치로 인한 국력과 국론 분열 등 사회적 혼란과 불투명한 미래라는 암울한 국민 원성을 이번 기회에 다 털어낼 것”이라면서 “진영 논리 등을 포함한 정치 대개조를 반드시 이뤄내 대한민국 경제, 사회에 대한 미래를 담보할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약속드린다”고 제시했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포용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입장과 이해를 할 수 없으면 불가한 것으로 용광로 제기는 이런 모든 걸 담아내기 위해선 다양성과 이질적인 모든 걸 다 경청해야 하는 게 전제 조건”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제 주변뿐 아니라 상대적인 모든 걸 다 담을 수 있는 유불리를 떠난 포용성을 의미하는 거대한 담론을 말한 것으로 정치 개혁을 위한 포용성과 중용을 잃지 않겠다”는 정치 개혁을 위한 국가 경쟁력과 국가 미래 도약 담보를 위해서 상대 배제 등 소모적 논란거리 등과 일정한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정치를 하는 것이 일부이긴 하지만 마치 특권 의식을 부여 받은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 탈피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치 개혁은 분명하게 필요한 것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로 인해 알게 됐다”며 “제가 대선 출마를 한 원인도 이런 정치 불신과 정치로 인한 사회악 척결이라는 대전제를 달성하기 위해 출발한 것”이라는 호소와 지지를 촉구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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