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29일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발레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 단체로 환상적인 무대미술과 세련된 안무, 드롯셀마이어의 마법 같은 연출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8만 원, S석 6만 원 등이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적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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