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 3월말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119,768명, 채무액은 19조 3,684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3월말 기준 32,293명(채무원금 2조 8,185억원)이 약정 체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되었으며 중개형 채무조정은 3월말 기준 35,910명(채무액 2조 6,834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고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p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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