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2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노인공익활동사업 7개 사업단, 520명의 참여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감사장 수여식, 활동소감 나눔 등 한 해 동안의 일자리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께서는 “일자리 활동을 통해 수입도 늘어나고, 걸을 수 있어 운동도 되고, 사람들과 담소로 친교를 나누며, 몸도 마음도 활기를 되찾게 된다.”고 올해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였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일자리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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