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8(토)부터 11일(화)까지 4일간 서울 동작구 소재 경로당에서 노후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직원들이 가진 업무 역량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고치기는 캠코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나은 생활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는 캠코와 동작구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전문 인력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함께했다.
각 기관은 동절기 혹한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 및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바닥 난방과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급식시설의 위생 개선을 위해 주방 벽타일 및 싱크대를 교체하고 각종 가재도구를 기부하는 등 노후된 시설을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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