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충남 당진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가 신청한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1월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현정화 감독의 이름으로 열리며 대회 기간 중 현정화 감독은 당진시 탁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8일 중장년 및 고령층 대상 전국 라지볼 대회, 9일 전국 및 당진 지역 대회,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탁구 동호인이 참가하는 충청부 대회로 대회는 종료된다.
현정화 감독은 "앞으로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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