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경제정의실천연대(경실련)은 『내란종식투쟁 1주년 기념 사회대개혁 심포지엄 준비위원회(이하 ‘위 위원회’)』가 12‧3 비상계엄 종식 투쟁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윤석열 내란종식투쟁 1주년 기념 사회대개혁 심포지엄 ‘내란종식을 넘어 사회대개혁으로!(대주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김상욱, 김성회, 박균택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및 전국사학민주화교수노조, 윤석열 탄핵과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 교수‧연구자, 한양대 교수노동조합, 참여연대 등이 공동 주최한다.
공동주최자들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이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알리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며 투쟁에 적극 나섰던 주체들이다.
경실련은 심포지엄을 통해 완전한 내란종식과 민주헌정의 회복을 위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우리 사회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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