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충북 진천군은 진천시니어클럽과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특별 제작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기념 컵 홀더 1천 개를 진천시니어클럽에 제공했으며 시니어클럽에서는 11일부터 청춘카페 4개소에 배포해 음료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진천시니어클럽 청춘업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커피박 재활용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태극기 문양의 커피박 탈취제 특별 제작 사업을 청춘카페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우영 주무관은 일상적 장소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중 잠시라도 역사와 애국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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