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청계 소울 오션 전시와 협력해 8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청계청 광교 아래 및 광교 갤러리에서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을 개최한다.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은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추진하는 첫 협력 사업이다.
이번 협력 전시에서는 <청계스윙> 작품 소개, 2025 서울관광홍보영상 및 KF 글로벌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콘텐츠 송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몽주 작가의 신작 <청계스윙>은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설치 작품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2025 서우로간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제니가 참여한 서울관광 캠페인 영상 <Absolutely in Seoul>과 KF 글로벌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콘텐츠 송출도 진행된다.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 협력 전시 외에도 서울관광재단의 <청계 소울 오션>은 신규 수면 미디어아트 콘텐츠인 치유의 정원과 앙리마티스 명화 2개를 추가로 공개하며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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