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NH농협캐피탈은 24일 한국물류시스템(주), 삼성로지피아(주)와 아산시청에 수해지원을 위해 쌀을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회사와 물류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회사는 정부 기관과 연계한 수해 복구 지원,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와 업무협약은 고객사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고 전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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