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경북 울진군은 28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울진군 치매관리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치매사업의 핵심인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홍보방안, 지문등록 사업 및 실종예방 대책,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확대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치매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실종 예방 등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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