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보호와 경영 혁신의 시너지 기대
맞춤형 서비스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나서

이슈앤/ 특허 상표 분쟁 전문기업 위포커스특허법률사무소(대표 이동환)와 기업컨설팅 전문기업 어니스톤(대표 조영빈)이 중소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및 경영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사업 추진, 상호 지원 및 편의 제공 등을 약속했다. 협약의 세부 실천 사항은 별도로 정하며, 구체적인 시행 방안은 실무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경영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권 분쟁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법률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위포커스특허법률사무소 이동환 변리사는 "중소기업들이 법적 안전망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포커스의 특허 및 상표 분쟁 전문성과 어니스톤의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니스톤 조영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 보호와 경영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양사의 전문성을 살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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