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ICE 전문 여행사 관계자 10명 참가
이슈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경남, 전남, 충남, 충북과 연계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 대상으로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상생 MICE 협의체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에서 시작한 이번 팸투어는 전남, 경남, 광주, 충북, 충남 순으로 진했됐으며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별 대표 관광지를 코스에 반영해 MICE 단체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PLUS CITIES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과 상생하며 MICE 유치와 국내 MICE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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