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민석 청년분과위원장은 27일 열린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실현하기 위한 민주평통 활동력을 제고하기 위해 뚜렷한 유공이 있는 자문위원을 발굴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등 활동을 통해 북한 이탈 청년의 사회적응을 돕고 청년층의 통일 공감대 확산시키는 등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7년 넘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들의 통일역량 강화 등 민주평통 발전에 기여하였고, 기초.광역 지방의원으로서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정책 실효성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향상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청년 세대 마음속에 통일에 대한 희망과 비전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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