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장동혁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장동혁 대표는 결선에서 최종 22만 301표(당원 18만 5,401표, 여론조사 3만 4,901표)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됐다.
이는 김문수 후보의 21만 7,935표(당원 16만 5,189표, 여론조사 5만 2,746표)와 2,366표 차이다.
장 신임 대표는 "앞으로 바른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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