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이슈앤/ 감성 회화 작가 Rosa.C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이며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특별히 마련된 세트 상품도 눈길을 끌었다.
축복 세트는 결혼하는 자녀에게 주는 선물로 동행 세트는 삶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복 나눔 세트는 성숙한 우정을 위한 선물로 감사 세트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로 희망 세트는 치유와 새로운 삶을 위한 선물로 구성됐으며 세트 상품은 단품 구매보다 5~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이마스터즈가 운영하는 아트·크래프트 편집숍 공작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마이마스터즈는 국내외 유망 아티스트와 크래프트 작가를 발굴해 전시·유통·브랜딩을 지원하는 문화 플랫폼 기업으로 백화점과 갤러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접점을 확장해 가고 있다.

하미향 마이마스터즈 공작인 크래프트 MD는 "최근 고객들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의미와 이야기가 담긴 아트굿즈에 주목하고 있다"며 "최미진 작가의 작품은 겉보기엔 가볍지만 그 안에는 일상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자기 성찰이 담겨 있다.
특히 오늘은 뭐해?라는 물음을 통해 무거워지지 않고 밝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작가 Rosa.C(최미진)는 "예술은 우리의 일상에 작은 쉼표와 위로를 선물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판매가 고객들에게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공작인과 같은 플랫폼이 다양한 작가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주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현장 QR 코드를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로사.C 아트 포스트잇 또는 아트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매장 내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한 후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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