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우체국쇼핑이 ‘굿바이, 2025’ 연말 결산 프로모션을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우체국쇼핑은 전국 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전복(1.5㎏)을 40% 할인된 5만 원, 1++ 한우 등심 정육세트(1.5kg)는 34% 할인된 3만 9,000원, 겨울 제철을 맞은 영광굴비(1.8kg)는 35% 할인된 22만 1,000원, 옥돔(1.5kg)은 32% 할인된 8만 5,000원에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 12% 할인 쿠폰을 지급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특별 이벤트로 선보였던 ‘통으로! 맛보기ˑ써보기’의 모든 상품은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은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품목을 ‘베스트 어워즈’로 선보인다.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모은 ‘연말 선물 추천’ 기획전과 지역별 농축수산물MD가 직접 추천하는 ‘특산물 큐레이션’에도 건강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체국쇼핑 SNS에 감사 인사를 남긴 고객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모바일 선물하기 이용 고객과 우체국쇼핑 포인트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 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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