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주민센터, 대일외고, 정릉초가 함께하는 동교동락 꿈나무 영어 멘토링 발대식이 지난 5월 27일 개최됐다.
정릉4동 주민센터와 대일외고 주관으로 진행되며 관내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의 지역사회 참여와 교육봉사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나무 영어 멘토링은 대일외고 1, 2학년 학생들과 정릉초 3학년 이상 학생이 참여하는 1:1 줌 방식의 영어학습 멘토링이다.

6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주 1회, 40분 이상으로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멘토 20명, 멘티 20명, 학부모 및 관계 공무원까지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규 정릉4동장은 "꿈나무 영어 멘토링을 통해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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