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관광재단은 보령시와 협업한 서울-보령 머드 트레인이 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울-보령 머드 트레인은 보령머드축제가 포함된 이번 여행은 전 과정이 편리하게 설계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기관의 노력이 돋보였다.
보령중앙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관광객 유치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식당 안내도와 QR코드를 배포했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다국어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쿨링 라운지를 운영해 생수, 머드 빵 시식,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커피박 체험을 제공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 연계 사업을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와 나아가 3·3·7·7이라는 서울관광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