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대우건설은 6일, 2025년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회사는 기본금 2.5% 인상, 본사 근무자의 임금경쟁력 제고 및 출퇴근 지원을 위한 월 10만 원의 본사 교통비 신설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2024년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판결 취지를 반영해 총 7개 항목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 간 한층 두터운 신뢰와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함께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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