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만 아산 시민 대표해 깊은 감사”..."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복구 현장으로 향하는 1365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폭우가 지나간 뒤 찾아온 폭염에도 이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사진제공=아산시
이슈앤/ 충남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호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및 단체들의 도움에 매우 감사하다"고 24일 밝혔다.
20일 염치읍 곡교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사진제공=아산시20일 오전 염치읍 곡교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제공=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도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자원봉사자들도 복구 현장에 함께했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도 이들의 삽질은 멈추지 않았다/사진제공=아산시힘 모아, 수해복구 아산시 둔포면 주민·공무원·자원봉사자 한마음/사진제공=아산시영인면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늘 한 점 없는 땡볕 아래에서 진흙과 잔해를 치우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