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경기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4일(목) 자원봉사자 88명과 함께 ‘2024년 자원봉사자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부인 이정숙 사모, 평택시 복지국 김대환 국장,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충주 활옥동굴에서 이루어졌다.
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활동 보조, 밑반찬 전달, 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문화체험활동을 통해서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모두와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며 “날씨도 좋고 좋은 구경을 하면서 힐링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슈앤 / 김광태 기자 rhkdxo7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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