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캠코는 18일 몽골개발은행과 몽골개발은행 본사에서 부실채권 정리 업무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부실자산 정리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부실채권 정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을 위한 기반 구축, 공동 연구 및 컨설팅, 직원 연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연구자료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캠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부실자산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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