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관광재단은 1일부터 3일까지 KCON LA 2025에 참가해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서울 관광 홍보부스에서 해치 포토존, 서울 감성 LP 꾸미기, K-드라마 속 전통놀이 체험 등 한류 콘텐츠 기반 체험을 선보였다.
또한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시 1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북미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다.
서울 홍보관에는 총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현장에서는 서울홍보관 운영 프로모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뤄졌다.
원종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 본부장은 “이번 KCON LA 2025 행사를 통해 한류 콘텐츠에 익숙한 Z세대를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케이팝 팬덤은 서울 방문 의향이 매우 높은 잠재 관광객으로 서울 홍보관 방문자 1만명, 서울굿즈 일부 품목 완판 등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만큼 서울을 세계인이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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