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썸머스쿨을 9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썸머스쿨은 관광 콘텐츠에 관심 있는 관광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 마지막 회차에는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여해 Koreaphile로 열린 세계 무대 서울을 찍고 나를 브랜딩하다 1인 미디어 브랜딩의 모든 것를 주제로 한 스페셜 네트워킹 강연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사전 신청이며 수강생 모집은 4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는 영상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서울관광플라자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서울관광플라자 온라인 미디어 센터 무료 이용권을 매월 1회 지급하며 대형 스튜디오 시설 이용자의 경우 사전 촬영 지원 요청 시 전문가의 촬영 지원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서울관광플라자 운영사무국(02-6375-3335, seoulplazaofficial@gmail.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 콘텐츠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슈앤 = 장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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