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경찰청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진짜 개XX 라고 욕한 민주당 문정복 의원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발장을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개XX라고 욕한 것은 국격을 훼손하고 국민을 모욕한 있을 수 없는 패륜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윤석열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삼청동의 안가를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고 합니다”라는 논평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재한 안귀령 대변인도 공범으로 고발했고, 허위 사실을 제보한 성명불상의 제보자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피고발인들을 규탄하며, “대통령 탄핵을 위해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말로 국민을 거짓 선동하는 것이야말로 반역이자 내란이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엄중한 시기에 거짓된 사실로 여론을 왜곡시켜 탄핵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시도는 헌법을 짓밟는 폭거”라며 강하게 비판하면서, “민주당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는 탄핵에 자신이 없으니, 가짜뉴스를 살포해 왜곡된 여론으로 인민 재판하듯 탄핵을 시키려고 공작을 벌이고 있으나, 역풍을 맞아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피고발인들을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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