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우체국쇼핑은 8일부터 약 5주간 2025년 우체국 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로 전복(8~9미, 1㎏)을 49% 할인한 3만 8,0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국거리/불고기, 1.5㎏)는 34% 할인된 7만 3,000원, 곶감(특, 2.6㎏)도 4만 9,900원(38% 할인)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 상품도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맞춤 혜택을 위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 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며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맞춤 한상, 장바구니 물가타파, 카드 동봉 선물, 고급 포장 선물전 등을 운영해 고객들의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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