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NH농협캐피탈은 23일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등포구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육과 더불어 사랑의 성모원 어르신들과 함께 보라매공원 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등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시니어 금융교실을 통해 고령 소비자들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슈앤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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