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서울시의원(은평3)이 노동자들로부터 연이어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노동자에게 상 받는 시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서울혁신센터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총 5차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간 박 의원은 서울시 및 유관기관 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수많은 노동자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일터의 슬픔이 꽃이 되는 그날까지 더 많이 듣고 더 낮게 엎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슈앤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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