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예술을 통해 새로운 소통과 성장을 나누는 공간. 프랑스어로 ‘조언’과 ‘충고’를 의미하는 콩세유conseil.
콩세유 아트갤러리는 이름 그대로 예술로 소통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하며, 예술가와 관객이 서로의 지혜와 영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향해서 예술로 마음을 채우고, 영혼을 따스하게 자리토록 이끌어 주는 갤러리다.
이번 콩세유 아트 갤러리 초대전은 (주)콩세유 정미애 대표가 기획 한 것으로 정 대표는 예술인들의 종가 인사동에서 출발한 콩세유 갤러리를 6년간 운영했었다.
그러다 현재 강남 도곡동으로 이전하면서 신세대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디어아트 세대인 원정희 이사 영입을 계기로 콩세유 아트갤러리가 다양한 작품들을 구현해 내는 작가들과 함께 국내, 외에서 글로벌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뒷받침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전시에는 쿠사마야요이, 천경자, 박서보등의 마스터피스 작품들을 포함 국내, 외 중견 작가로 활동하는 나비를 점묘법으로 재해석 하여 표현한 나비 작품의 대가 김진두, 수묵의 정수를 이어가며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최창봉 작가님의 작품을 비롯, 산양의 작가 정미애, 정승호, 배선광, 정덕원, 윤산, 배진현, 이승호, 나윤찬, 한성수(조각)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정승호 작가는 무대 미술을 오랫동안 설치ㆍ연구한 저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강한 작품을 선 보인다.
초대전 기간은 5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서울 강남구 도곡동 457-6, 도암빌딩 1층 conseilartgallery에서 열린다.
전시와 관련 문의는 02/578/2510 또는 010/2959/4277로 하면 된다.
이슈앤 전정웅 기자 lopmnjlo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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