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재선정 됐다.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사업은 서울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관광서비스 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 260개 기관이 신청을 했으며 최종 선발된 기관은 180개 기관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제체 중 유일하게 관광서비스 기관-웰니스 시설에 선정됐다.
선정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의료관광 홍보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관광객 체험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방의 가치를 알리고 한방을 통해 치유 받고 활력을 되찾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앤 = 배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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