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경기도 평택시 2025년 평택시 자율 방범 연합대는 우리의 정통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안전한 야간 방범 순찰을 기원하는 대보름 맞이 제1회 척사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자율 방범 연합 대는 평택시에 30여 개의 자율방범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택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은 이희주 대장이다.
이날 평택시 자율방범연합대 대보름 맞이 제1회 척사대회에는 평택시장 정장선, 국회의원 홍기원, 도의원 김재균, 시의원 이종원, 최재영,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 과장 박창희, 중앙동 동장 허명경, 평택 경찰서 범죄 예방계 김무석 계장 등 내빈 18명과 연합대대원 118명, 평택시민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자율방범 연합대 대보름 맞이 제1회 척사대회 행사 진행으로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문화 놀이인 재기차기, 윷놀이 등으로 연합대 대원들의 화합의 흥겨운 한마당을 가졌다.
특히 자율방범연합대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행사의 꽃으로는 자율방범 연합대가 관내의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의 각 1명씩의 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해 많은 내·외빈과 평택시민의 갈채와 귀추를 받았다.
이에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 이희주 대장은 이번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원진들과 지방대 대장님들 및 대원님들과 연합대 척사대회를 함께해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연합대 가족 모두가 하나된 마음이 있었기에 무탈하게 잘 마무리되었다고 밝히며,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진행에 온 힘을 다한 박상열 사무국장, 고성남 행사 국장 등과 대원들의 고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슈앤=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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