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는 꿈이 아닌 현실”기대감 커
이슈앤/ 양재휘 전라남도 영광군 기본소득원장(現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부위원장)이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할 수 있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양재휘 영광군 기본소득원장은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하여 “영광군에 한 명 있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이 된 것은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책을 자문할 수 있는 상임위원으로 선임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재휘 원장은 앞으로 상임위원으로서 본인의 역할에 대해“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이외에도 전라남도 지역과 영광군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업 정책과 기본소득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자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재휘 원장은“지난번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주장했을 때는 너무 앞서 갔다는 평이 많았는데 실제 하사리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사업처럼 지역 주민 모두가 사업 주체가 되어 기본소득을 받는 사례가 입증되면서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우리 곁에 다가오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원장은 “지역에 따라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는 연금, 혹은 군비를 사용해서 선심성으로 나눠주는 예산이 아닌 진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해서 모든 군민이 혜택받는 기본소득을 실시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실사례를 들어 정책 수립을 제안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제시했다.
양재휘 이재명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상임위원의 활약으로 영광군 살리기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이슈앤 = 문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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