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 계층 관련 기관과 소통 연계하여 상생 방안 모색
(이슈앤/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재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 보호 및 상생협력 행사를 지난 5일과 11일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에는 어린이·청소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마켓을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11일에는 지역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관내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개최했다.
이는 관내 사회적 약자 관련 기관과의 소통 및 공동사업 추진 방안 실현으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재단 상임이사 이종한 센터장은 “재단은 평택시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윤리·인권 경영을 실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반 시민들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지난 9월 10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인권·윤리헌장 낭독 및 이행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슈앤 / 김광태 기자 rhkdxo7760@naver.com
[저작권자ⓒ 이슈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