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8월 정기공연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Sweet my lif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Sweet my life> 공연은 최항석의 깊은 울림과 퍼포먼스, 그리고 세션의 완성도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을 블루스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리듬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가사 등 블루스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관객과 교감을 한다.
난 뚱뚱해, 있어줄게, 치즈버거블루스, 여의도우먼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스 파티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블루스의 진한 감성을 라이브 연주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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