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교육감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 토론회는 국회의원 김대식(사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지영(동래, 국민의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 한국 YMCA전국연맹 공동 주최로 열린다.
교육본연의 비전과 정책, 진영대립과 당선을 위한 무리한 선거운동으로 인해 악화일로를 향해 가는 현행 교육감 제도의 개선 방향과 비전을 취지로 마련된다.
이갑산(범사련 회장), 김경민(한국YMCA 사무총장)이 주재를 하며 김정수(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 이기우(전 경실련 정책위원장)이의 발제와 임헌조(한국시민단체 공동대표), 김건(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의원), 윤지효(교육부 교육자치협력과 서기관), 창(차원 교욱언론)의 객원기자 및 여야 국회의원의 토론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갑산 회장은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자 도입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선거가 보수와 진보로 양분되는 현상 그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무관심, 저조한 투표율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교육정책의 연속성이 저해되고 지역사회ㅣ와의 협력이 원할하지 못한 점은 시금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그렇기에 이 토론회에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안이 제시되어 우리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슈앤 = 전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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