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춘호 부위원장 “이번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아직도 건강하고 살만한 나라였다는 걸 새삼 갖게 됐다”
이슈앤 / 제4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10시에 한국언론연대(회장 전성남)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수상자 심사 관련 뒷얘기를 들어봤다.
이번 수상 심사와 관련 김영호 브릿지경제 국장인 심사위원장은 “추천이 너무 많아 누굴 선택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그 어느 때보다 하게 했다”며 “우리 주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은 줄 몰랐다는 게 부끄러울 정도였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든든한 버팀목처럼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자신을 뛰어넘는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리고 우리 주변을 위해서 자리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는 말도 전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국장인 심사부위원장은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 된 분들 면면을 보면 한분 한분 대상을 수상 하셔도 될 정도로 남다른 인품과 모범이 우리 사회 등불처럼 귀감이 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며 “이런분들을 수상자로 심사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심사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노 부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아직도 건강하고 살만한 나라였다는 걸 새삼 갖게 됐다”며 “이런 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걱정 없는 건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다”고 수상자들에 대한 평을 들려줬다.
강신성 두번째출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심사위원은 “수상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건전성은 이런 분들이 받쳐주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이런 수상식을 통해 우리 사회 저변에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넘어 우리 주변과 나아가 국가와 국민에게까지 파급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을 많이 발굴하셔서 상을 통해 격려의 장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 크다”고 심사에 참여한 소회를 들려줬다.
이번 심사위원은 한국언론연대 소속 기자 10명과 외부인 5명이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 진행은 장선희 베이비타임즈 차장이 사회를 맡는다.
축사는 이형렬 신아일보 회장 등이 시상은 이대영 한국교과서협회 이사장, 양규현 아주경제 대표, 김현태 뉴스프리존 회장 등이 할 예정이다.
[이슈앤 = 민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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