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서울시의회 1일자 인사 발령과 관련 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A 의원은 “의장실 근무하던 비서관이 담당했던 업무와 상관없는 분야로 전해 들었는데 문화체육관광 수석전문위원에 선발됐다는 게 선뜻 이해가 그렇다”고 했다.
B 의원은 “응시자가 많았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것이라지만 명쾌한 인사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는 여운을 줬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 수석전문위원으로 임용된 이윤희 수석은 “제가 인사와 관련해 언급 할 것은 없다”고 했다.
이런 시각은 의장실 등의 선출직 단체장실 근무 비서관 등은 통상 임기를 같이 하거나 임기 이후에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상식으로 알려진 것과 다르다.
요새는 이런 추이가 그리 드문 경우는 아니라는 게 시의회 홍보팀 전언이다.
이와 관련 인사과장 직무대리를 담당했던 박미진 팀장은 “지원자도 많았고, 외부 전문가 5인이 심사를 맡아서 진행한 것으로 엄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임용 결정였다”면서 “심사에 어떤 외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존재할 여지가 차단돼 있다”고 임용 심사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박미진 팀장은 “일부 인사와 관련 보은 인사 등과 연계 시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차원이자 어불성설”이라며 “저는 이번 인사에 대해 제가 이렇다 저렇다 언급할 위치는 아니고 잠시 직무대리를 맡았던 뿐이다”라며 추측성 등을 원천 차단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장을 역임했던 김경 시의원이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현재 이종배 시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슈앤 = 전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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